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유로존 훈풍에 상승세(마감) 24일 코스피는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유동성 확대 기대로 소재, 산업재가 선전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시장조사기관인 마르키트는 유로존의 4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가 46.5를 기록해 15개월째 기준선을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지표가 부진하자 시장에선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앞당겨질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됐다. 곽병열 유진... (1시시황)유동성에 쏠린 눈..화학철강·조선건설기계 ↑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란 전망에 소재, 산업재가 선전하고 있다. 24일 오후 1시 코스피는 전일대비 1.0% 오른 1938.07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은 826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81억원, 10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2.6%), 기계(2.2%), 건설(2.0%)업종이 오르는 반면 의료정밀(1.6%), 비금속광물(1.0%), 통신(0.6%)업종은 내리고 ... 유로존 4월 PMI 46.5로 예상'부합'..독일은 '부진'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예상과 부합했다. 하지만 제조업 PMI가 4개월래 최저로 떨어지는 취약한 경제여건을 드러냈다.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는 4월 유로존 PMI가 전월과 같은 46.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46.4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PMI지수는 50을 넘어서면 경기 확장을, ... (유럽마감)독일 실적 부진에 약보합 19일(현지시간) 유럽 증시가 독일 기업실적 부진으로 보합세에 장을 마쳤다. ◇19일 영국 FTSE100 지수 흐름(출처:CNBC)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42.92포인트(0.69%) 오른 6286.59에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13.77포인트(0.18%) 밀린 7459.96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52.60포인트(1.46%) 오른 3651.96에 문을 닫았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들은 대부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