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방통위 분리에 갈곳잃은 지상파DMB 도입 7년이 지났지만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지상파DMB(T-DMB)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차세대 DMB 서비스 도입을 추진했지만 정부조직개편으로 소관 부처와 인력이 모두 나뉘면서 계획 자체가 발이 묶여버렸다. N스크린 등 새로운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지상파DMB 업계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마저 지연되면서 발만 구르... "SO 규제 완화·KT 이종 플랫폼 소유 규제 시급"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 대한 점유율 규제를 완화하고 KT에 대한 소유·겸영 규제를 다른 미디어 수준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9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한국방송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유료방송 시장 다양성과 공정경쟁을 위한 규제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은 변상규 호서대 교수는 “미디어 다양성을 유지하고 산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유... 방통위-미래부, 시작부터 엇박자? 애매한 소관업무 분리로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역할이 시작부터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단말기 보조금, 주파수 재분배, 지상파 재송신 등 업무 관할이 겹치거나 불분명한 부분에 대해 서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지만 업무 공조가 원활히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1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 이경재 방통위원장 "지상파 재전송, 혁명적으로 바꿔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지상파 재송신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경재 위원장(사진)은 17일 오후 취임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상파 재송신료가 현실적으로 과연 맞는 것인지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재송신 관련 제도를 혁명적으로 바꾸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현재는 지상파 재전송 문제를 이해 당사자간의 이해 논리... 올해 케이블TV 광고모델, 김태희·김준현 선정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올해의 케이블TV모델로 배우 김태희와 개그맨 김준현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배우 김태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배우로 최근 드라마 <장옥정>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고 김준현 역시 케이블TV와 지상파방송을 넘나들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호감형 개그맨"이라며 "친근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