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민간출자사, 용산개발 정상화 구두합의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이 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000830)과 롯데관광개발(032350) 등 용산사업의 주요 민간 출자사들은 최대주주인 코레일의 정상화 방안의 일부 조항 수정안에 구두 합의 했다.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은 현재 청산절차를 밟고 있으며 오는 29일 사업해지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민간 출자사들은 기존 코레일의 정상... 코레일, 용산사업 토지매매계약 해지 통보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청산 절차에 돌입한다. 코레일은 오는 23일 사업시행자인 드림허브에 최종 토지매매계약 해지를 통보 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지난 11일 토지대금 일부인 5470억원을 대한토지신탁에 반환 후 드림허브에 열흘간의 이행 최고 통지를 했다"며 "하지만 드림허브가 토지매매 대금 지급의무 불이행을 시정하지 못함으로써 토지매매계약 해지를 통... (장마감후주요공시)롯데관광개발, “드림허브 부도 미확정”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롯데관광개발(032350)(주)출자회사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의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와 PFV의 최종협상 진행 후 ‘사업협약 및 토지매매계약 해제’에 대한 확정 및 통지가 이뤄질 예정으로 현재로는 부도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 ▲현대백화점(069960)동양매직 인수 추진... (장마감후주요공시)롯데관광개발, “드림허브 부도 미확정”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롯데관광개발(032350)(주) 출자회사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의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와 PFV의 최종협상 진행 후 ‘사업협약 및 토지매매계약 해제’에 대한 확정 및 통지가 이뤄질 예정으로 현재로는 부도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시 ▲현대백화점(069960) 동... (12시시황)코스피, 1910선 이탈..철강↑·건설↓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도에 1910선을 이탈했다. 9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0.47포인트, 0.55% 하락한 1908.2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10억원, 590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고, 기관 홀로 '사자세'를 이어가며 102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전체 246억원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한 가운데...  건설株, 용산개발 좌초에 '동반 하락' 용산개발사업이 결국 청산절차에 들어서면서 건설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8분 현재 삼성물산(000830)은 전일 대비 0.60%, 금호산업(002990)은 4.13%, GS건설(006360)은 1.41% 하락하고 있고 현대산업(012630)과 두산건설(011160)은 각각 1.05%, 1.92% 내리고 있다. 롯데관광개발(032350)은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이면서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용산... 코레일, 용산사업 청산 결정 코레일이 결국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청산 절차에 돌입한다. 코레일은 8일 오후 5시 이사회를 거쳐서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토지매매 및 사업협약 해제' 안건을 13명 이사 전원 찬성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디폴트 이후,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레일 주도의 정상화 방안을 제안했지만 롯데관광개발과 삼성물산 등 민간출자사들과 SH공사의 반... 코레일, '기차로 우리나라 한바퀴' 작가 추가 선정 코레일은 여행칼럼작가 충원 공모를 통해 여행커뮤니티 '기차로 우리나라 한바퀴'(www.railstory.net)에서 활동할 4명의 여행칼럼작가를 추가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6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했으며 ▲맛집 여행 ▲출사 여행 ▲아빠와 함께 떠나는 여행 세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 총 57명의 지원자가 참여했다. 코레일은 지원자 가운데 작가로서의 ... 국토부, 코레일에 '용산 자금운용' 분리 요구 용산역세권개발의 자금 운용을 둘러싸고 국토교통부와 사업 주체인 코레일이 갈등을 빚고 있다. 3일 국토부는 코레일에 철도 운송사업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명확한 회계분리를 위해 별도 통장을 개설할 것을 요구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용산사업은 민간책임의 개발사업이므로 정부 불개입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며 "하지만 용산문제로 코레일의 본업인 철도운송사업... 코레일, '제2차 휴먼에러 연구위원회' 출범 코레일은 29일 '제2차 휴먼에러 연구위원회'를 출범하고 '휴먼에러 제로' 실현을 위한 1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정창영(오른쪽) 코레일 사장이 휴먼에러 후속 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오철호(왼쪽) 숭실대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제2차 휴먼에러 연구위원회'는 지난해 휴먼에러 연구위원회의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한발 더 나아가 개인이 의식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