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4.24 재보선 D-1..전망과 향후 정국 향배는? 앵커: 오늘로 4.24 재보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 노원병에 여야 후보들이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로 만났을까요. 정치팀 한광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늘 어떤 것 때문에 여야 후보들이 모였습니까? 기자: 네. 허준영, 정태흥, 김지선, 안철수, 나기환 후보는 오늘 노원역 롯데백화점 앞에서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에서 진행한 투표참여... 민주당, 부산 재보궐 박근혜 심판 구도 만들기 주력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은 부산 영도구에서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강조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가 박 대통령 당선의 공신이었던 점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문 의원은 지난 13일 부산 영도구 남항시장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이번 재보궐선거는 ‘박근혜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 좀 잘해달라’고 바라는 시민들의 민심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들에게 김비오 민... 민주 "김무성, 부산 영도에 살고 있나?" 민주통합당이 4.24 재보선 부산 영도에 출마한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의 주소지에 의문을 제기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 후보가 후보 등록시 등록한 주소지가 신고한 재산 내역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그러면서 김 후보에게 주소지와 관련한 세 가지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그는 김 후보에게 ▲신... 김비오 "문재인 지원, 내일쯤 아닐까 생각" 김비오 민주통합당 부산 영도 재선거 후보는 10일 문재인 의원의 지원과 관련해 "도와주시겠다는 입장을 내놓으셨다"면서 "제가 알기론 내일 쯤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문 의원이 같은 영도 사람이다. 이곳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변호사로 개업하시면서 이곳을 쭉 지켜온 영도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 (기자의눈)민주당, 김무성 버티고 선 영도다리 건널까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등 민주통합당 지도부는 8일 부산 영도로 내려갔다. 4.24 재보선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후보와 어려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김비오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민주당 비대위는 이날 오전 9시30분 영도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비대위원회의를 갖고 문재인 전 대선 후보의 영도 재선거 지원을 예고했다. 지도부는 이어 남항시장으로 이동해 상인들과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