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24재보선)노원병 17% 개표..안철수 58% 선두 24일 서울 노원병 투표지의 17.31%(1만2210표)가 개표된 가운데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58.9%(7187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는 34.29%(4184표),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는 5.99%(731표)를 얻었다. 정태흥 통합진보당 후보는 0.65%(80표), 나기환 무소속 후보는 0.15%(19표)를 얻었다. 현재까지 무효 투표는 9표다. ... 안철수 "최선 다했다..결과 겸허히 받아들일 것" 안철수 후보가 선거과정에서 최선을 다했다면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4.24 재보선이 마무리 된 가운데 안철수 후보는 투표가 종료된 오후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노원역 인근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 들렀다. 그가 도착하기 이전에 이미 사무실은 지지자들과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안 후보는 선거를 마친 소... (4.24재보선)노원병 투표율 43.5% 마감 4.24 재보궐 선거 노원병 투표율은 40%대 초반으로 마감됐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8시 노원병 총투표자수는 7만530명, 투표율은 43.5%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투표율 39.6%보다 3.9%포인트 상승했다. 약 2%포인트씩 높아졌던 이전 시간대에 비해 높았던 것은 퇴근한 직장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때문으로 풀이된다. 노원병과 함께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