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은지금)보잉·P&G·AT&T 분기 실적 엇갈려, 증시 혼조 양상 뉴욕 증시 마감전화: 김선형 특파원(신한글로벌)▶보잉/프록터앤갬블/AT&T 분기 실적 엇갈려, 증시 혼조 양상· ECB 기준금리인하 기대· 골드만삭스, 올해 미국 GDP 전망치 상향 조정→ 호재 속 장중 꾸준히 매수세 유입· 에너지/운송/금광/반도체,태양광 등 상승· 제약/통신장비/제약/바이오 하락▶증시이슈와 특징종목·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기업 정치 헌금 내역 공개 요... (글로벌핫이슈)美 3월 내구재 주문 급감 글로벌 핫 이슈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1. 美 3월 내구재 주문 급감 2. 기업 실적 전반적 양호, 보잉/P&G 실적 예상 상회3. 유가 급등, 2주만에 최고▶美 3월 내구재 주문 급감 · 상무부, 3월 내구재 주문 전달 대비 5.7% 감소→ 예상치 3.0% 감소, 7개월래 최대 폭· 2월 지표, 5.7% 증가에서 4.3%로 하향 조정· 해외 수요 감소, 원자재값 하락 등 영향▶핵심 내구재 주문, 큰 폭 감소·... 美 3월 내구재주문 전월比 5.7% 감소 미국의 3월 내구재주문이 전월대비 감소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3월 내구재주문이 지난달보다 5.7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4.3% 증가에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며 전망치 2.8% 감소보다도 부진한 결과이다. 변동성이 큰 항공기, 자동차 등을 제외한 핵심 내구재주문도 1.4% 줄어들어 전월 1.7% 감소보다는 개선됐지만 전망치 0.5% 증가를 밑돌았다. 지표 악화... 보잉 1분기 주당순이익 1.44달러..예상 상회 보잉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보잉은 24일(현지시간) 1분기 순이익이 11달러, 주당순이익이 1.4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경비 등을 제외한 핵심 순이익도 1.73달러로 전년의 1.40달러와 기대치 1.49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5% 줄어든 189억달러에 그쳤으나 전망치 188억3000만달러는 넘어섰다. 보잉은 787 드림라이너의 배...  세계 제조업 부진..경제성장에 먹구름? 세계 주요국 제조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세계 경제 둔화 우려감이 증폭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국·중국·유럽의 제조업 경기가 일제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자 부정적인 경제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 브라이슨 웰스파고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곳곳에서 경기 둔화의 조짐이 보인다"고 말했다. ◇中 제조업 부진..7개월래 최악 HS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