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GDP 전기比 0.9%↑..완만한 성장(1보) 개인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율 사상 최고..136% 지난해 개인 가처분 소득에 대한 가계부채 비율이 지난 2003년 통계 작성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가계부채(가계신용)는 959조3922억원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했다. 하지만 개인 가처분 소득(순처분가능소득)은 707조3314억원으로 1년 전보다 4.1%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개인의 가처분소... 지난해 외국인 국내투자 원화비중, 2005년 이래 최대 지난해 원화의 절상과 더불어 주가가 상승한 탓에 외국인의 국내 투자 중 원화비중이 지난 2005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유로존 위기로 한차례 빠져나갔던 유럽계 자금이 다시 돌아왔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말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죠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외국인의 국내 투자금은 9450억달러로 전년(8382억달러)보... 나성린 "한국은행, 선제적 기준금리 인하 필요"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대행을 맡고 있는 나성린 의원은 경기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3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한 나 의원은 “한은이 마지막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작년 10월이다. 6개월이 지났으니 할 때가 됐다”며 “세계 경제전망치가 계속 하락하고 있고 하반기 경제전망이 어둡다. 선제적으로 뭔가... 김중수 총재 "내년 3월까지 임기 지키겠다"(종합) 정부의 기준금리 인하 압력 등으로 논란이 불거진 한국은행의 독립성 문제에 대해 김중수 한은 총재가 임기를 채우겠다는 말로 독립성을 지키겠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김중수 총재는 22일 국회 기재위 업무보고 자리에서 “중앙은행의 독립은 어느 나라건 중요한 가치”라며 “한은의 독립성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임기를 지키겠다”고 언급했다. 설훈 민주통합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