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50회 법의날..법무부 "법, 국민행복 기초" 법무부는 제50회 법의 날을 맞아 "법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삶을 지켜주고 보듬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25일 오전 10시 대법원 대강당에서 가진 법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선포하고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국민공감 법치, 법질서 확립을 통한 안전한 사회 구현, 사회통합을 위한 따뜻한 법치'를 구현할 것"이라며 밝혔다. 이어 "법은 무섭거나 불편한 ... 이진강 변호사, 법의날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법무부는 제50회 '법의 날'을 맞아 대한변호사협회 소속 이진강 변호사(69·사시 5회·사진)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는 등 12명을 대상으로 훈장과 국민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했다. 법무부는 25일 오전 10시 대법원 대강당에서 열린 법의 날 기념식에서 이 변호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다. 법무부는 "이 변호사는 성남지청장을 마지막으로 23년... '법의 날' 앞두고 서울지역 법원 행사 풍성 오는 25일 법의 날을 앞두고 서울 소재 각급 법원은 일반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가진다. 서울고법은 25일 '오픈코트'(Open Court)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초청해 장학금을 수여하는 한편 법관과 직원 각각 5명을 멘토로 지정하기로 했다. 또 찾아가는 법률학교 행사를 통해 서울 소재 4개 초등학교를 방문, 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준법의식을 고취시키... 서울가정법원, 학교폭력 퇴치 발벗고 나선다 서울가정법원(법원장 박홍우)이 학교폭력 퇴치를 위해 일선 학교장들과 학생 들을 직접 만난다. 우선 오는 25일 '법의 날' 서울가정법원 융선당에서 서울지역 초중고 학교장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학교장 연수’를 연다. 이날 연수에는 박 법원장과 수석부장판사, 법관 6명이 강사로 나선다. 서울가정법원은 이날 학교폭력 사건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회... 법무부-대한변협, '제49회 법의 날' 기념식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대강당에서 '제49회 법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승태 대법원장과 김택수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신영무 대한변협회장, 권재진 법무부 장관, 한상대 검찰총장 등 법조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열린 행사에서는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의 연주와 베트남, 몽골, 네팔 등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