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형저축, 판매액↓..계좌당 납입액↑ ‘안착’ 재형저축이 판매액은 감소하고 계좌당 납입액은 증가하면서 서민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회사의 재형저축 판매실적은 19일 기준 총 165만6000좌, 2641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재형적금은 157만2000좌, 2549억원, 재형펀드는 8만4000좌, 92억원을 기록했다. 재형저축의 일별 판매액은 3월6일 198억원에서 4월19일 33억원... 금감원, 은퇴자를 위한 특별연수 첫 실시 금융감독원이 은퇴자를 위한 특별연수를 처음 실시한다. 24일 금감원에 따르면 퇴직 직전 자문역 14명을 대상으로 25일 안정적 노후설계 및 품격 향상을 위한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안웅환 금감원 인재개발원실장은 “금감원 퇴직 후 노후 생활에 대해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퇴직자를 위한 은퇴 후 노후설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처음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금... 금감원, '제8회 금융정보보호 공모전' 개최 금융감독원은 금융보안연구원, 금융정보보호협의회와 함께 '제8회 금융정보보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정보보호 논문 공모를 통해 정보보호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관련분야의 연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는 논문과 수기(가상 체험 수기도 가능)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별도 참가 자격 없이 누구... 금감원, 해외여행보험 사기 미국 영주권자 420명 적발 미국 영주권자 420명이 한국에서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한 후 여행이 아닌 미국 내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보험금을 챙겼다가 적발됐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뒤 한국에서 국외여행보험 계약을 가입해 일상생활 중 일어난 사고로 의료비를 받은 420명을 찾아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이들은 ... 금융권 분쟁으로 본 국내경제 `침울` 지난해 소비자와 금융기관간의 분쟁조정한 내용 가운데 보험금 지급, 신용카드, 저축은행 후순위채 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악화, 보이스피싱 피해 증가, 저축은행 영업정지 등의 영향이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처리된 금융분쟁 건수는 3만8915건으로 전년 2만7989건 대비 39.0% 증가했다. 부문별로 은행.중소서민은 1만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