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개성공단 기업 특별대출 검토 등 지원 확대 정부는 개성공단 가동 중단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입주기업들의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남북협력기금 특별대출을 검토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특별대출 검토하고 있으며, 관계부처와 협의룰 거쳐 세부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도 ... 현오석 "개성공단 입주기업 종합대책 오늘 발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대책을 오늘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동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오늘로 개성공단 가동 중단이 16일째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 9일부터 가동 중단된 개성공단에 남북협력기금 대출 상환 유예, 부가가치세 납... 코오롱인더, 개성공단 협력사에 납품기일 연장..고통분담 차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2일 자사 FnC부문의 개성공단 입주 협력업체가 아직 납품하지 않은 계약 물량에 대해 공단이 정상화한 후 원래 계약대로 전량 공급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코오롱인더(120110)는 패션 제품 특성상 입고가 늦어지면 판매시기를 놓쳐 판매가 어려워질 수 있음에도 협력업체와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계약물량을 개성공단 정상화 이후 공급받기로 한 조치라고 설... (경제뉴스읽어주는남자)주택담보대출 인하 추진-매경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남자진행: 이 건▶매일경제: 주택담보대출 인하 추진▶서울경제: 추경으로 나랏빚 급증▶머니투데이: 개성공단 입주기업 전기요금 납기 연장▶한국경제: 행복기금, 자발적 신청하면 추가 10% 감면 문재인 "北이 대화에 응하도록 명분 줘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이 개성공단 폐쇄와 관련해 우리 정부를 향해 "북한이 대화에 응하도록 명분을 줘야 한다"고 충고했다. 홍익표 의원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의원이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홍 의원에 따르면, 문 의원은 이 자리에서 "남북 간의 신뢰가 이명박 정부에서 다 깨졌는데 차근차근 쌓아가야 하며,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