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현 "불법사금융 신고시 최대 50만원 신고포상금"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불법사금융 신고포상제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전라북도 군산 새만금군산산업홍보관을 찾은 지라에서 기자들과 만나 "불법 추심행위 및 법정최고금리를 벗어난 사금융 등에 대한 신고포상금제를 추진중"이라며 "최대한 빨리 시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정최고금리인 39%(개인간 사채는 30%)를 초과하는 불법사금융과 밤 9시... 금감원, 개인정보·통장 불법 매매업체 65곳 적발 금융감독원이 개인신용정보와 예금통장을 불법 매매한 혐의업체 65곳을 적발했다. 금감원은 25일 3월에 인터넷상에 게시된 개인신용정보 및 예금통장 불법매매광고를 집중 조사한 결과 개인신용정보 불법 매매 혐의업체 26곳과 예금통장 불법 매매 혐의업체 39개를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사이트내 게시글 심의 및 삭제... 금감원 "선지급 포인트 결제, 할인 아닌 빚" 전자제품 자동차 등 신용카드 선지급 포인트 결제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금융감독원은 선지급 포인트 결제가 할인이 아닌 빚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금감원은 25일 이같은 내용의 ‘선지급 포인트 결제 관련 금융소비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선지급 포인트는 물품을 구입할 때 카드사가 최대 70만원을 미리 지급해 매매대금을 대신 지급해주고 회원은 향후 최장... 재형저축, 판매액↓..계좌당 납입액↑ ‘안착’ 재형저축이 판매액은 감소하고 계좌당 납입액은 증가하면서 서민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회사의 재형저축 판매실적은 19일 기준 총 165만6000좌, 2641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재형적금은 157만2000좌, 2549억원, 재형펀드는 8만4000좌, 92억원을 기록했다. 재형저축의 일별 판매액은 3월6일 198억원에서 4월19일 33억원... 금감원, 은퇴자를 위한 특별연수 첫 실시 금융감독원이 은퇴자를 위한 특별연수를 처음 실시한다. 24일 금감원에 따르면 퇴직 직전 자문역 14명을 대상으로 25일 안정적 노후설계 및 품격 향상을 위한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안웅환 금감원 인재개발원실장은 “금감원 퇴직 후 노후 생활에 대해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퇴직자를 위한 은퇴 후 노후설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처음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