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분양 포스코건설은 5월 중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D17, 18블록에서 총 1071가구 규모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D17블록은 지하 2층, 지상 25~29층 3개 동에 전용 69~104㎡ 318가구, D18블록은 지하 2층, 지상 29~34층 6개 동에 전용 84~117㎡ 753가구로 구성돼 있다.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형이 전체 공급물량... (기자의눈)'존경'에서 '비난'으로..포스코의 절망 지난 10년간 대학생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포스코가 최근 비난여론의 중심에 서면서 절망에 빠졌다. 계열사인 포스코에너지 임원의 추태가 각 언론 지면을 장식하고, 여승무원 폭행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속속들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면서 그룹 전체의 이미지 추락은 불가피해졌다. 포스코는 급기야 22일 해당 임원을 보직해임하며 사태 수습에 ... '여승무원 폭행' 포스코에너지 임원 끝내 '보직해임' 결국 해임 조치가 답이었다. 여론이 극도로 악화된 상황에서 포스코가 버틸 재간은 없었다. 자칫 불똥이 그룹 전체로 번질 경우 이미지 추락은 불가피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2일 항공기에서 여승무원에게 "라면을 끓여오라"며 수차례 명령하다 끝내 "입맛에 맞지 않는다"며 손에 들고 있던 잡지로 여승무원 얼굴을 때린 자사 임원 W씨에 대해 보직해임 한다고 밝혔다. 포스코(0054... 포스코, 제철 부산물로 고부가 탄소소재 생산 포스코가 철강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콜타르를 재활용해 고부가가치 탄소소재인 ‘침상 코크스’를 생산·판매한다. 포스코의 화학부문 계열사인 포스코켐텍과 일본 미쓰비시상사, 미쓰비시화학은 22일 광양 동호안 공장부지에서 포스코 침상코크스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포스코켐텍, 미쓰비시 상사, 미쓰비시 화학이 각각 60:20:20의 지분을 합작 투자한 침상코크스 공장은...  포스코, 계열사 임원 폭행에 '약세' 포스코(005490)가 포스코에너지 임원의 폭행 사건으로 인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에 비해 3500원(1.09%) 내린 3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포스코에너지 상무급 임원은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향하던 대한항공(003490) 비행기에서 기내식이 맘에 안든다며 라면을 끓여올 것을 요구했다. 이에 여승무원은 라면을 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