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건협 "해외공사 수익성 부정적 인식 지나쳐"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가 최근 제기되고 있는 해외공사의 수익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일부 지나친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25일 해건협에 따르면 해외건설은 지난 10일과 16일 GS건설(006360)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각각 해외공사를 원인으로 하는 대규모 적자를 발표하면서 해외공사 전체의 수익성에 문제가 제기된 상태다. 해건협은 지난 17일 대림산업(000210)... 대우건설, 실적 양호하지만 프리미엄은 '아직'-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25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1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경쟁사대비 높은 프리미엄 부여가 힘들다며 보유(HOLD)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성장률 하향 조정을 통해 기존 1만1700원에서 9000원으로 낮췄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중 신규수주가 연간 목표의 20%를 달성했지만 해외수주는 전년동기대비 10% 줄었다"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 대우건설, 국내주택·해외사업 순항..매출 '껑충' 대우건설(047040)이 지난 1분기 국내 주택분양 호조와 해외사업 순항으로 매출이 크게 뛰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주택부문 준공정산으로 매출총이익률이 이례적으로 높았던 것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소폭 줄었다. 대우건설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2조315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1조6145억원) 대비 25.8%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부문별로는 국내 주택부문 ...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1093억..전년比 2.94%↓ 대우건설(047040)은 올 1분기 영업익이 1093억4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4%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314억8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8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89억71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11시시황) 코스피, 1920선 등락..코스닥 '고점' 코스피의 상승탄력이 둔화되면서 지수가 1920선 초반에서 등락중이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1% 넘게 오르며 장중 고점을 지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93포인트(0.30%) 오른 1924.4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15억원을 매도중이다. 장중 개인(128억원)이 매수 우위로 돌아섰고, 기관이 206억원을 동반 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 '고객과 소통' 건설업계 맞춤형 마케팅 활발 건설업계가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동산 시장 불황에 똑똑해진 수요자들의 욕구를 잡아내지 못하면 분양에 성공할 수 없다는 인식에서다. 건설사들은 예비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분양 몇달 전 견본주택을 오픈하기도 하고 성공적인 사업장의 특장점을 분석하는 등 사전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견본주택 개관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