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용산개발 정상화는 와전, 물리적으로 힘들 듯"(종합)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의 회생 가능성이 일각에서 제기됐지만 최대주주인 코레일은 시간 제약상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민간사업자와의 실무 논의에 대해서는 인정해 물밑 대화가 아직도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24일 코레일 관계자는 "지난 8일 이사회에서 사업청산 결정 이후 땅값 5470억원을 반환하고 토지매매계약 해지를 드림허브에 통보했... 코레일, 용산사업 토지매매계약 해지 통보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청산 절차에 돌입한다. 코레일은 오는 23일 사업시행자인 드림허브에 최종 토지매매계약 해지를 통보 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지난 11일 토지대금 일부인 5470억원을 대한토지신탁에 반환 후 드림허브에 열흘간의 이행 최고 통지를 했다"며 "하지만 드림허브가 토지매매 대금 지급의무 불이행을 시정하지 못함으로써 토지매매계약 해지를 통... 코레일, 용산사업 청산 결정 코레일이 결국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청산 절차에 돌입한다. 코레일은 8일 오후 5시 이사회를 거쳐서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토지매매 및 사업협약 해제' 안건을 13명 이사 전원 찬성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디폴트 이후,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레일 주도의 정상화 방안을 제안했지만 롯데관광개발과 삼성물산 등 민간출자사들과 SH공사의 반... 코레일, '기차로 우리나라 한바퀴' 작가 추가 선정 코레일은 여행칼럼작가 충원 공모를 통해 여행커뮤니티 '기차로 우리나라 한바퀴'(www.railstory.net)에서 활동할 4명의 여행칼럼작가를 추가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6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했으며 ▲맛집 여행 ▲출사 여행 ▲아빠와 함께 떠나는 여행 세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 총 57명의 지원자가 참여했다. 코레일은 지원자 가운데 작가로서의 ... 국토부, 코레일에 '용산 자금운용' 분리 요구 용산역세권개발의 자금 운용을 둘러싸고 국토교통부와 사업 주체인 코레일이 갈등을 빚고 있다. 3일 국토부는 코레일에 철도 운송사업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명확한 회계분리를 위해 별도 통장을 개설할 것을 요구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용산사업은 민간책임의 개발사업이므로 정부 불개입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며 "하지만 용산문제로 코레일의 본업인 철도운송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