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산주, 개성공단 최후 통첩..'↑' 방위산업주가 전날 정부가 북한에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실무회담을 제의하고 이날까지 응답하지 않으면 조치를 취하겠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스페코(013810)는 전날보다 185원(4.29%) 오른 4495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빅텍(065450)도 1.72% 오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퍼스텍(010820)은 1.38% , 휴니드(00587... 민주, 정부 남북 실무회담 제안 긍정 평가 민주통합당이 통일부가 25일 재차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개최를 공식 제안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북한이 인도적 조치를 거부한 것에 대해선 유감을 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통일부의 개성공단 실무협의 제안는 의미 있는 대화 제안 조치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윤관석 원내대변인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 개성공단기업協 "남북 실무회담 조속히 이뤄져야" 개성공단기업협회는 25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을 촉구했다. 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남과 북이 50년간 합의한 투자보장이 확고하게 지켜지기를 바란다"며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개성공단 기업인은 남북 정부로부터 보장받은 권리를 포기하지 않고 확고히 지키겠다"고 전했다. ◇... 통일부, 개성공단 남북 실무회담 공식 제의 통일부는 25일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개최를 공식 제의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개성공단 근무자의 인도적 문제 해결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책임있는 남북 당국간 실무 회담 개최를 북한 당국에 공식 제의한다"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개성공단이 안정적으로 유지·발전돼야 한다는 우리 정부의 확고한 입장에는 변함...  방산주·경협주, 개성공단 남북 실무회담 제의에 '↑' 방위산업주와 남북경협주가 정부의 개성공단 관련 남북 실무회담 제의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현재 방산주인 스페코(013810)는 전날보다 115원(2.84%) 오른 4160원에 거래 중이다. 빅텍(065450)과 퍼스텍(010820)도 각각 1.26%, 0.69% 오르고 있다. 남북경협주 신원(009270)도 전날보다 25원(1.96%) 오른 1300원에 거래 중이다. 인디에프(014990)도 2.92% 오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