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럭시S4 출시..'빙하기' 이통시장 녹이나 올 상반기 스마트폰 최대작으로 꼽히는 갤럭시S4가 출시되며그동안 얼어붙었던 이동통신 시장을 녹일 수 있을지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어제 갤럭시S4를 공개하며 전작인 갤럭시S3보다 더 많이 판매하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글로벌 시장 기준 4100만대를 판매한 갤럭시S3를 넘어 1억대 판매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시 첫날인 ... 삼성전자, 코엑스서 '갤럭시 S4' 개통 이벤트 삼성전자(005930)는 26일 '갤럭시 S4'를 국내에서 출시하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센트럴 플라자에서 개통 이벤트를 개최했다. ◇ 갤럭시 S4 개통 이벤트에 참석한 삼성전자 갤럭시 모델 박태환 선수가 1호 개통 고객 송석현씨(26)에게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애플 소송 충당금 1분기 무선사업부 영업익에 반영" 삼성전자(005930)가 애플과의 특허소송 충당금(한화 약 6600억원)을 무선사업(IM) 부문 1분기 영업이익에 반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인 액수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충당금을 균등분할해 쌓는다는 가정 하에 무선사업부가 최소 1650억원, 한 번에 충당금을 털어냈을 경우 최대 6600억원을 부담한 것으로 풀이된다. 무선사업부 한 곳에서 사실상 7조원에 육박하거나 이를... 래리 페이지 구글 CEO, 이재용 부회장과 회동 글로벌 IT 선두기업인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회동했다. 래리 페이지 구글 CEO는 26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005930) 사옥을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만났다. 이 부회장을 비롯해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IM) 사장 등 최고 수뇌부는 래리 페이지와 양사 협력방안 등을 논... 삼성전자, 휴대폰 영업익 6.5조 '원맨쇼'에 1분기 날개(상보) 삼성전자(005930)가 계절적 비수기와 '애플 리스크'를 털어내고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1분기 성적표를 내놨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휴대폰 사업이 전체 영업이익 비중의 74%를 초과하며 '원맨쇼'를 이어간 게 원동력이었다. 26일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52조8700억원, 영업이익 8조78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 계절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