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디어미래硏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은 콘텐츠 유통 활성화" 미래미디어연구소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콘텐츠 유통 활성화가 중요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찬구 미디어미래연구소 방송영상정책팀장은 '방송콘텐츠 유통활성화를 위한 과제'라는 연구를 통해 "콘텐츠 산업도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재조명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찬구 팀장은 "플랫폼은 증가하고 있지만 콘텐츠 유통 활성화는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며 "콘텐츠는... '방송콘텐츠위원회' 출범.."건전한 콘텐츠 유통생태계 만들 것"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업계가 4일 유료방송 콘텐츠 발전을 위한 사업자 협의체인 '방송콘텐츠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PP협의회 산하 기구로 출범한 방송콘텐츠위원회(이하 위원회)는 PP콘텐츠 진흥 지원과 업계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초대 위원장에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사진)를 추대했다. 또 손현하 에스트리... 악성코드, 업데이트 관리서버 통해 유포..부팅영역 파괴 정부는 KBS, MBC, YTN, 신한은행 등 언론·금융사 전산망 마비와 관련해 경찰청과 국가정보원,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군 사이버위협 합동대응팀'을 꾸리고 사고 원인과 공격주체를 파악하기 위해 악성코드를 수집,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외부로부터의 해킹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날 오후 3시 부로 사이버위... 방통위,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정부는 KBS, MBC, YTN, 신한은행 등 언론·금융사 전산망 마비와 관련해 외부로부터의 해킹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20일 3시 부로 사이버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사이버위기 단계는 '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구분된다. 주의 경보가 발령되면 모니터링 인력이 3배 이상 증원되며 정부합동조사팀이 구성돼 현장조사·대응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정부는 이날 ... KBS·MBC·YTN·신한은행·농협 정보전산망 마비(2보) 주요 방송사와 일부 금융사들의 전산망이 완전 마비됐다. 20일 오후 2시40분쯤 KBS와 YTN 등 방송사들은 속보를 통해 "정보전산망이 완전 마비됐다"고 보도했다. 비슷한 시간 농협과 신한은행의 전산망도 마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이버 테러의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청와대는 "주요 방송사 서버 다운됐다는 보고를 받고 상황을 파악 중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