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병해충 유입가능 위험도, 차등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 이하 검역본부)는 외국 병해충 유입 위험이 높은 수입식물에 대해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격리재배검역 선진화종합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격리재배’는 수입식물에 바이러스나 세균병을 갖고 있는 병해충이 잠복해 있는지 검사하기 위한 작업 일환으로, 검역본부는 그동안 격리재배 대상 수입식물에 대한 관리... (인사)농림축산식품부 ◇실·국장급 전보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전담직무대리 이준원 ▲기획조정실장 오경태 ▲농촌정책국장 김현수 ▲농식품공무원 교육원장 정일정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주이석 "농산물 유통개선, 잘못하면 유통업체만 배불린다" 지난 1일 대한한돈협회가 돼지 값 폭락에 따른 줄도산을 우려하며 서울 여의도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돼지고기 가격이 사육원가를 크게 밑도는 상황이 반년 이상 이어지고 있다며 팔수록 손해 보는 구조에 대한 대책 마련을 호소했지만 정육점 등지에서 돼지고기를 사먹는 소비자는 돼지값 폭락을 제대로 체감하지 못했다. 실제 두달 전 kg당 3000원 밑으로 떨어진 돼지고기 가... 산업부+농식품부, 中企 무역보험 지원 협업한다(종합) 박근혜정부가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라’고 주문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중소업체의 수출을 돕기 위해 협업에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특히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수출 중소기업들의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두 부처가 공동으로 중소기업과 농식품업체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나서 정부와 기업 모두 시너지를 기대하... 농식품 직거래 10%로 높여 유통구조 개선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가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직거래를 기존 4%에서 2016년까지 1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직거래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직매장·직거래 장터를 크게 늘리는 한편 수급조절 매뉴얼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농정계획을 22일 오전 청와대에 보고했다. 각 정부부처의 업무보고 일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