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금융, 외환 인수효과 소멸..당기순익 2898억 그쳐(종합) 하나금융지주(086790)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2898억원에 그쳤다. 외환은행 인수 효과가 사라진데다 외환은행의 실적 부진까지 겹쳐 지난해 1분기보다 80% 가까이 감소했다. 하나금융그룹 26일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289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8.2%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에는 외환은행 인수관련 부의영업권 1조531억원이 포함됐지만 올해 1분기에는 인수 이벤트... 하나금융, 1분기 당기순익 2898억원 그쳐 하나금융지주(086790)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2898억원에 그쳤다. 지난해 외환은행 인수라는 일회성 요인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하나금융은 26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289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8.2%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익 급감과 관련해 하나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에 외환은행 인수관련 부의영업권 1조531억원이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 외환은행 노조 "소액주주들과 상장폐지 무효소송" 외환은행 노조가 하나금융지주(086790)를 상대로 상장폐지 무효소송에 나설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외환은행 매수가격 결정과 관련한 소송을 검토 중인데 이어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26일 성명을 내고 "소액주주들과 함께 상장폐지 무효소송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하나금융은 자신들의 일방적인 경영을 위해 40%의 주주를 강제로 축출하려고 이번 주식교환을 추진했고 ... 한은, 외환銀 주식가격 인상 소송 검토 한국은행이 외환은행-하나금융지주(086790)의 주식교환 당시 외환은행 주주에게 제시된 주식가격이 낮았기 때문에 이를 올려 달라는 소송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한은과 금융권 등에 따르면 한은은 법원에 외환은행-하나금융지주 주식교환에서 외환은행 주주에게 제시된 1주당 7383원의 매수가격이 적당한지 판단해 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할지 고려 중이다.... 외환銀, 소년·소녀가장 지원 '행복 더하기' 행사 실시 외환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5월愛(애) 행복 더하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외환은행) 외환은행의 이번 행사는 외환카드 고객이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 이벤트에 응모하면 고객의 카드사용금액(일시불, 할부, 현금서비스)의 1%(1000만원 한도)를 전국 소년·소녀가장 돕기 시민연합(전가연)에 기부하는 행사이다. 외환은행 카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