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전동열차 장애 모의훈련 코레일은 서울메트로와 함께 26일 오후 2시부터 4호선 당고개역에서 전동열차 고장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차량고장에 따른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과 서울메트로는 4호선 당고개역을 지나는 전동열차에 장애가 발생해 비상 정차하는 가상 상... 코레일, 용산사업 예정대로 '청산'..부지 이전등기 완료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이 민간 출자사들의 회생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청산 수순에 들어간다. 코레일은 25일 민간 출자사에 더 이상의 협상 없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청산하겠다고 통보했다. 또한 코레일은 용산사업을 위한 철도정비창 부지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이는 지난 11일 철도정비창 부지 땅값으로 받은 2조4167억원 중 5470억원을 대주단에 반환한 것에 ... 코레일vs출자사, 용산 정상화 공방..누구 말이 진실?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정상화를 둘러싼 진실게임이 한창이다. 사업의 최대주주인 코레일과 민간출자사들이 회생안 구두 합의 여부를 두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코레일 측이 사업 정상화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얘기와 함께 또 다시 결론 지리한 다툼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 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032350)과 삼성물산(000830), SH공사 등 일부... 코레일 "용산개발 정상화는 와전, 물리적으로 힘들 듯"(종합)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의 회생 가능성이 일각에서 제기됐지만 최대주주인 코레일은 시간 제약상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민간사업자와의 실무 논의에 대해서는 인정해 물밑 대화가 아직도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24일 코레일 관계자는 "지난 8일 이사회에서 사업청산 결정 이후 땅값 5470억원을 반환하고 토지매매계약 해지를 드림허브에 통보했... 코레일, 용산사업 토지매매계약 해지 통보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청산 절차에 돌입한다. 코레일은 오는 23일 사업시행자인 드림허브에 최종 토지매매계약 해지를 통보 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지난 11일 토지대금 일부인 5470억원을 대한토지신탁에 반환 후 드림허브에 열흘간의 이행 최고 통지를 했다"며 "하지만 드림허브가 토지매매 대금 지급의무 불이행을 시정하지 못함으로써 토지매매계약 해지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