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 랠리 속 외국인 러브콜 쏠리는 종목은 외국인이 엔저, 북핵 리스크 등 대외 변수의 여파로 국내 대형주를 외면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코스닥 시장에서는 '사자' 주문을 외치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외국인은 대외 변수에 덜 민감한 실적 기반 내수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560 돌파..잇딴 中企육성책 덕분 25일 코스닥시장에 따르면 올초부터 이날까지 외국인은 7487억37... 아웃도어 '홈쇼핑 잡아라'..브랜드 경쟁 '치열 아웃도어 브랜드의 홈쇼핑 전쟁이 치열하다. 올해 아웃도어 시장 규모가 전년보다 10% 이상 성장한 6조4000원대(업계 추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명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들이 전체 시장 성장률보다 두배(20%) 가량 높은 홈쇼핑을 주요 타킷으로 설정하는 분위기다. 홈쇼핑 업계 역시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아웃도어 브랜드를 ... GS샵, 호주에 전용 양모 목장 운영 GS샵이 유통업계 최초로 호주에 '전용 양모목장'을 운영한다. GS샵은 23일(현지시간) 호주 위제스퍼에서 호주양모협회(AWI Australian Wool Innovation Limited) 본사와 '쏘울(SO,WOOL) 전용 목장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쏘울은 GS샵이 호주양모협회와 손잡고 지난해 10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울 전문 브랜드로 김서룡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 대형마트 의무휴업 1년..규제 실효성 '글쎄' 정부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를 규제한 지 1년이 됐지만 정책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 동안 대형마트의 매출은 크게 감소한 반면, 재래시장과 중소상인의 매출은 규제당국의 기대만큼 큰 혜택을 못봤기 때문이다. 오히려 대형마트 영업규제로 대형마트에 납품하던 소상공인들과 농민들의 피해가 늘었으며 마트발 실적 악화는 고용 감소라는 역효과까지 가져...  스카이라이프, 단기 급등 부담..'숨고르기' 스카이라이프(053210)의 주가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에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1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스카이라이프의 주가는 전날보다 900원(2.29%) 떨어진 3만8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11일 종가 3만100원 대비 27.40% 오른 수치다. 이날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스카이라이프 주가 상승률은 코스피를 약 22%포인트 상회하며 주가수익비율(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