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OSCO, 철강 시황 개선은 아직..'↓' POSCO(005490)가 철강 시황이 개선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세다. 26일 오전 9시40분 현재 POSCO의 주가는 전날대비 5000원(1.55%) 하락한 3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제품가격 인상 가능성은 낮아 단기 시황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며 "철광석과 원료탄 가격이 상승해 2분기 조강 투입원가... (뉴스초점)글로벌 경기침체 여파..1분기 현대차·포스코 부진 앵커 : 오늘 현대차와 포스코 등 많은 대기업들이 올해 1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로 대부분의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산업부 최승근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우선 국내 대표 기업인 현대차가 실적발표를 했죠. 어땠나요? 기자 : 네, 현대차 역시 글로벌 경기침체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현대차는 ... 포스코, 1분기 실적 '실망'..2분기 신흥국 수요증가로 '기대'(종합) 세계 1위의 철강 경쟁력을 갖춘 포스코(005490)가 올 1분기 글로벌 경기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다만 중국을 중심으로 신흥국의 철강수요가 점차 늘고 있고,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비중 또한 증가하면서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포스코는 25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연결기준 매출액 14조5820억원, 영업이익 7170... 포스코, 수요·가격 하락세로 1분기 부진..영업익 4.7%↓(상보) POSCO(005490)가 올 1분기 영업이익 7169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감소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과 국제 철강재 가격 약세로 이익폭이 둔화된 탓이다. 포스코는 25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조5818억원, 영업이익 7169억원, 순이익 29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단독으로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