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RX, 올해 사업목표는 "글로벌 거래소 구현" 2일 증권선물거래소는 2015년 비전인 글로벌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일류거래소 (World-class Premeir Exchange)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올해 사업목표를 '글로벌 거래소 구현'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측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 국제화 사업의 확장 ·구체화 ▲ 신사업 발굴 ·육성 ▲ 고객 친화적인 시장제도 및 인프라 개선 ▲ 역할 제고를 통한 글로벌 금융위기 ... 증권사 CEO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 기축년 새해를 맞아 주요 증권사들은 신년사를 통해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재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위기는 또 다른 기회 주요 증권사 CEO들은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이미 드러난 위기는 끝이 보일 것이며 오히려 우리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며" 비즈니스...  황건호 증협 회장 "자본시장 정상화 중요한 한 해" 황건호 증권업협회장(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증시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당분간 변동성이 큰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어 "단기적으로는 최근의 경제침체를 극복하고, 나아가 금융불안이 실물경제 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해 자본시장 정상화가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새로 출범하는 금융투자협회는 자본시장법과 ...  동양證 "위기는 곧 기회" 전상일 동양종금증권 사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불안은 우리에게 위기인 동시에 절호의 기회"라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사장은 이어 "변화가 심한 시기일수록 위기관리와 기본을 지키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리스크 관리와 컴플라이언스에 더욱 유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전상일 ...  현대證 "선택과 집중 통해 경쟁력 강화"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혁신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이어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고객만족을 위한 고객중심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최경수 사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친애하는 현대증권 가족 여러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