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화토건, 차입금 없는 건설회사-HMC證 HMC투자증권은 29일 남화토건(091590)에 대해 차입금 없는 건설회사로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냈다. 단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광수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012년 말 기준 남화토건은 차입금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이 없다"며 "가용성 현금자산이 364억원으로 현 시가총액 647억원의 56%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부터는 미... "해운·항공, 실적보다 '재무건전성' 회복이 우선" 운송 산업 전반적으로 실적보다는 재무건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하반기 업황 개선을 위해 이 같은 노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7일 신한금융투자는 "해운업체는 선박투자에 따른 부채가 증가하고 금융위기 이후 실적 부진으로 이익잉여금이 급감하고 있다"며 이 같이 진단했다. 또 "항공업체는 원화 강세가 진행되면 외화환산이익 증가로 부채비율이 낮...  반등하던 건설주, 이틀만에 다시 추락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회복기미를 보이던 건설주가 다시 휘청거렸다. GS건설의 신용등급 하향 소식과 삼성물산의 어닝 쇼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투자심리를 짓눌렀다는 평가다. 기관과 외국인은 건설주를 동반매도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건설업종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5(1.19%) 떨어진 128.63에 거래를 마치며 전 업종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개별 종...  동부건설, 1.8조 화력발전소 수주설에 '급등' 26일 동부건설(005960)의 주가가 1조80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수주설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41분 현재 동부건설의 주가는 전날보다 180원(4.31%) 오른 4360원으로 사흘째 큰 폭으로 뛰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동부건설에 대해 동부그린발전소 공사계약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오후 6시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