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식품부, 친환경농산물 유통 519억원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친환경농산물 소비지 판매장 개설자금, 직거래 매취자금 등 친환경 농산물 시장 확대를 위해 유통활성화자금 519억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에게 적정 가격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매취자금을 전년보다 30억원 증액해 총 30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생산자 및 생... (인사)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이준원▲식품산업정책실장 최희종▲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김남수 외국병해충 유입가능 위험도, 차등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 이하 검역본부)는 외국 병해충 유입 위험이 높은 수입식물에 대해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격리재배검역 선진화종합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격리재배’는 수입식물에 바이러스나 세균병을 갖고 있는 병해충이 잠복해 있는지 검사하기 위한 작업 일환으로, 검역본부는 그동안 격리재배 대상 수입식물에 대한 관리... (인사)농림축산식품부 ◇실·국장급 전보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전담직무대리 이준원 ▲기획조정실장 오경태 ▲농촌정책국장 김현수 ▲농식품공무원 교육원장 정일정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주이석 "농산물 유통개선, 잘못하면 유통업체만 배불린다" 지난 1일 대한한돈협회가 돼지 값 폭락에 따른 줄도산을 우려하며 서울 여의도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돼지고기 가격이 사육원가를 크게 밑도는 상황이 반년 이상 이어지고 있다며 팔수록 손해 보는 구조에 대한 대책 마련을 호소했지만 정육점 등지에서 돼지고기를 사먹는 소비자는 돼지값 폭락을 제대로 체감하지 못했다. 실제 두달 전 kg당 3000원 밑으로 떨어진 돼지고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