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샵, 터키 홈쇼핑 채널 운영 GS샵이 터키 홈쇼핑 시장에 진출했다. GS샵은 터키의 물류기업 MNG그룹과의 협력으로 24시간 홈쇼핑 채널 'MNG SHOP'을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터키 진출은 인도, 태국,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에 이은 6번째로 유럽과 중동으로 시장을 넓힐 방침이다. 합작사 MNG SHOP의 지분은 GS샵이 30%, MNG그룹이 70%로 이뤄지며 양승환 GS샵 상무가 대표이사를 맡아 경... 코스닥 랠리 속 외국인 러브콜 쏠리는 종목은 외국인이 엔저, 북핵 리스크 등 대외 변수의 여파로 국내 대형주를 외면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코스닥 시장에서는 '사자' 주문을 외치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외국인은 대외 변수에 덜 민감한 실적 기반 내수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560 돌파..잇딴 中企육성책 덕분 25일 코스닥시장에 따르면 올초부터 이날까지 외국인은 7487억37... 아웃도어 '홈쇼핑 잡아라'..브랜드 경쟁 '치열 아웃도어 브랜드의 홈쇼핑 전쟁이 치열하다. 올해 아웃도어 시장 규모가 전년보다 10% 이상 성장한 6조4000원대(업계 추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명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들이 전체 시장 성장률보다 두배(20%) 가량 높은 홈쇼핑을 주요 타킷으로 설정하는 분위기다. 홈쇼핑 업계 역시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아웃도어 브랜드를 ... 대형마트 의무휴업 1년..규제 실효성 '글쎄' 정부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를 규제한 지 1년이 됐지만 정책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 동안 대형마트의 매출은 크게 감소한 반면, 재래시장과 중소상인의 매출은 규제당국의 기대만큼 큰 혜택을 못봤기 때문이다. 오히려 대형마트 영업규제로 대형마트에 납품하던 소상공인들과 농민들의 피해가 늘었으며 마트발 실적 악화는 고용 감소라는 역효과까지 가져...  스카이라이프, 단기 급등 부담..'숨고르기' 스카이라이프(053210)의 주가가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에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1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스카이라이프의 주가는 전날보다 900원(2.29%) 떨어진 3만8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11일 종가 3만100원 대비 27.40% 오른 수치다. 이날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스카이라이프 주가 상승률은 코스피를 약 22%포인트 상회하며 주가수익비율(PE... 정통 속옷 브랜드 "기능성·품질로 SPA와 경쟁" SPA 브랜드 확장으로 개별 속옷 브랜드까지 시장에 진출하면서 점유율을 지키려는 국내 정통 속옷 업체들이 안간힘을 쏟고 있다. H&M은 데이비드 베컴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남성 속옷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는 등 이너웨어 섹션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랜드가 지난 2011년 론칭한 국내 최초 SPA 속옷 브랜드 '미쏘시크릿'은 지난해 대비 두 배 높은 200억원 매출을 올... 쌍방울, 훈춘 생산공장 자체 수주로 매출 늘려 쌍방울(102280)은 국내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중국법인인 훈춘 생산공장이 매출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훈춘 공장은 한국 본사에 납품하는 것 외에 해외에서 자체 수주를 통해 매출을 늘리고 있어 올해 매출목표 4500만달러(약 515억원) 가운데 40%에 달하는 1800만달러(약 206억원)를 자체 수주로 채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훈춘 공장은 미주 지역을 승부처로 보... 쌍방울, 쿨맥스 소재 내의 출시 쌍방울(102280)은 자사 기존 제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쿨맥스 소재 트라이 내의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쿨맥스는 피부에서 배출된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시켜 쾌적감을 주는 고기능성 소재다. 최근 쿨맥스가 여름 내의의 범주를 넘어 제품 콘셉트가 다양해진 까닭에 올해는 출시시기를 예년에 비해 두 달 가까이 앞당겼다. 이번에 나온 쿨맥스 내의는 야외활동 때 티... 패션·유통업계, '개성공단 사태' 대책마련 비상 북한의 개성공단 출경 차단 조치가 내려진 지 엿새째를 맞은 가운데 개성공단에 진출해 있는 국내 패션·유통업계가 향후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아직은 정부와 북한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단계지만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압박이 강화되면서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다. 8일 통일부와 업계에 따르면 개성공단에 입주한 123개 업체 중 의류봉제업... 쌍방울 "해외사업 강화해 15년 매출 5000억 달성" 쌍방울(102280)은 25일 서울 청담동 본사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단기과제로 2015년까지 매출 500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을 달성한다는 경영목표를 세웠다. 해외매장 증설과 수출지역 다변화 등 해외부문을 대폭 강화해 이 같은 목표를 실현할 계획이다. 올해 중국에만 80개 매장을 비롯해 내년에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