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강보험공단, 올 상반기 193명 채용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올해 상반기 총 193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분야별로 6급갑 행정직 48명, 건강직 57명, 요양직 70명, 전산직 10명, 경력직 8명 등이다. 서류심사, 필기시험, 인성검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보훈대상자,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지역인재는 우대 채용한다. 또 인턴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직 48... 건보공단, 신사옥 착공식 행사 대신 취약계층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는 4월 원주혁신도시 본부 신사옥 착공을 앞두고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착공식 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그 비용의 일부를 원주시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쓰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당초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착공식을 기획했으나 대규모 소모성 행사를 지양하고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착공식 행사를 생략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절감비용 가운데 약 1... 法 "용산참사 부상자, 건보 적용 제외 타당" 2009년 1월 발생한 용산참사 사건 당시 농성 중 부상을 당한 철거민들이 건강보험급여 환수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함상훈)는 농성에 참가했다가 경찰의 진압작전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천모씨 등 3명이 "이미 치료에 적용된 건강보험금을 환수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환수고지처분 취소... 가슴 쥐어짜는 '협심증' 환자..90%가 '50대 이상' 왼쪽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고통을 느끼는 협심증 환자 10명 중 9명은 5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심혈관계 질환 중 협심증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2011년 연령대별 협심증 질환 진료인원 구성비 2011년 기준 연령대별 협심증 진료 환자는 50대 이상이 전체의 88%를 차지했다. 60대가 3... 건보공단, 세무신고용 작년 진료비 지급내역 인터넷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작년 진료비 등 연간지급내역을 오는 15일부터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내역 제공 대상은 휴·폐업 의료기관을 포함해 지난해 요양급여비용, 의료급여비용, 건강검진비용 등을 지급받은 8만6864개 요양기관과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은 2만5777개 장기요양기관이다. 공단은 병·의원, 약국, 건강검진기관과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