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애플 경쟁 숨은 승자는 퀄컴·브로드컴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삼성과 애플의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경쟁에서 실제 승자는 따로 있다. 모바일 통신 칩메이커인 퀄컴과 브로드컴이다. 28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퀄컴은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산되고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이 2011년에 비해 29.6%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는 올해에도... 아이폰, 1분기 전세계 시장점유율 18%..역대 최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폰 점유율이 역대 최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리서치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애플 아이폰 시장 점유율이 18%로 전년 23%에서 급감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폰 출시된 이후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이다. 반면, 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전년대비... 삼성전자, 1분기 이어 2분기 '대기록' 세운다(종합) 삼성전자(005930)가 올 1분기 계절적 비수기와 애플과의 소송으로 인한 대손충당금을 반영하고도 매출액 52조8700억원, 영업이익 8조7800억원의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26일 1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본격 출시된 갤럭시S4 등 신제품 판매에 힘입어 오는 2분기에는 역대 최대 실적인 10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마의 장벽 진입이 가시화된 것이다... 삼성전자 "애플 소송 충당금 1분기 무선사업부 영업익에 반영" 삼성전자(005930)가 애플과의 특허소송 충당금(한화 약 6600억원)을 무선사업(IM) 부문 1분기 영업이익에 반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인 액수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충당금을 균등분할해 쌓는다는 가정 하에 무선사업부가 최소 1650억원, 한 번에 충당금을 털어냈을 경우 최대 6600억원을 부담한 것으로 풀이된다. 무선사업부 한 곳에서 사실상 7조원에 육박하거나 이를... 애플, 개발자회의 입장권 2분만에 매진 애플의 연례 개발자회의 입장권이 판매 시작 2분만에 매진됐다. (자료제공developer.apple.com)25일(현지시간) 포춘 등 미국 언론들은 애플이 오는 6월 10~14일 샌프란시스코 에서 개최하는 개발자컨퍼런스(WWDC) 입장권이 불과 2분만에 매진됐다고 보도했다. 애플 입장권은 지난해에는 2시간, 2011년에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