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건설사, 1분기 실적 표정 '희비' 1분기 실적시즌이 마무리된 가운데 대형건설사들 중 일부 건설사는 지난해에 비해 양호한 실적을 받은 반면, 나머지 건설사는 실적이 악화되면서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대형건설사의 실적결과, 현대건설(000720)과 대림산업(000210)은 호조를 보였으며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과 대우건설(047040)은 양호한 실적을, GS건설(006360)과 삼... 美 타이코, 2분기 순익 주당 16센트..실적 '양호' 미국의 최대 보안시스템 제조업체 타이코인터내셔널이 개선된 2013회계연도 2분기(1~3월) 실적을 공개했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타이코인터내셔널은 2분기에 7400만달러(주당 16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억3400만달러(주당 29센트)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줄어든 것이다. 다만 구조조정 비용 등의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이... 美 건설업체 D.R호튼, 1분기 순익 예상 '상회' 미국의 최대 주택건설업체중 하나인 D.R.호튼의 1분기(1~3월) 실적이 예상 밖에 큰 폭으로 개선됐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D.R.호튼은 올해 1분기에 1억1100만달러(주당 3.32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4060만달러(주당 13센트)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앞서 시장에서는 D.R호튼이 1분기에 주당 19센트의 순익을 기록할... 셰브론, 1분기 실적 부진..예상은 '상회' 미국의 대형 석유회사인 셰브론이 부진한 1분기(1~3월) 실적을 공개했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셰브론은 올해 1분기에 61억8000만달러(주당 3.18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4억7000만달러(주당 3.27달러)에 비해 악화된 것이다. 앞서 시장에서는 셰브론이 1분기에 주당 3.10달러의 순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같은 기간 매출액... 美 1분기 GDP 성장률 2.5%..예상 '하회' 미국의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에는 소폭 못 미쳤지만 지난 분기에 비해서는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1분기 미국의 GDP 성장률 속보치가 2.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0%에는 소폭 밑돈 수준이나 직전 분기의 0.4% 성장에 비해서는 크게 개선된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