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개성공단 논의하러 온 문재인 의원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이 개성공단 우리측 잔류인원 43명이 귀환한 30일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햇볕정책을 추진했던 인사들과 만났다. 문 의원은 이날 오전 박지원·홍익표 의원과 임동원·정동영·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과 함께 국회 의원회관 의원식당에서 조찬 회동을 가졌다. 문 의원을 비롯한 이들은 지난 민주정부 10년 동안 개성공단 사업을 추진했던 당사자로서... 문재인 등 햇볕정책 인사들, 개성공단 논의 조찬 회동 개성공단 우리측 잔류인원 43명이 귀환한 가운데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 등 햇볕정책을 추진했던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출신 인사들이 30일 회동했다. 문 의원과 박지원·홍익표 의원, 임동원·정동영·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등 6명은 이날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로 조찬을 가졌다. 북핵 문제에 이어 불거진 개성공단 중단 사태로 인해 남북관계가 악화... 개성공단 폐쇄.. 입주기업 "오직 정상화만 바랄 뿐" 앵커) 개성공단이 가동 8년여만에 잠정폐쇄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산업부 이보라 기자 나왔습니다. 이 기자,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습니까? 기자) 네 오늘 오후5시를 기해 잔여인원 50여명이 귀환할 것으로 예정됐지만 실무적인 절차가 길어지는 관계로 아직까지 전원이 귀환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부당국에 따르면 오늘 모든 인원이 ... 통일부 "개성공단 잔류인원 귀환, 실무적 문제로 지연" 정부는 29일 오후 5시로 예정됐던 개성공단 잔류인원 귀환이 북한측과의 실무적인 문제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 측과 실무적인 문제로 협의중이어서 당초 계획했던 5시 귀환은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정부는 개성공단 운영중단 사태 해결을 위해 제안한 남북간 실무회담이 불발된 후 현지 체류인원을 전원 철수하겠다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