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규모 농산물 직거래 장터 100개로 확대 65개 부스가 빼곡히 들어차는 과천 경마공원의 직거래장터가 오는 2016년엔 전국 10개소로 늘어난다. 정부는 그와 비슷한 규모의 직거래 장터를 현행 1개에서 3년 뒤 10개로 늘리고, 그보다 규모가 작은 직매장은 현행 30개에서 3년 뒤 100개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추진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이는 박근혜 정부... "수입농산물 이미 넘쳐나는데"..농산물 수급대책 성공할까 정부가 오는 30일 민·관합동의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힘에 따라 성공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산물은 체감물가 등락에 큰 영향을 끼치지만 공산품과 달리 관리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이전 정부도 근본 해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 지난 겨울 한파로 출하량이 예상치를 밑돌며 양파값이 급등한 일이나 구제역 파동 이후 무분별한 돼지고기 수입이 돼지값을... 민관이 함께 `농산물 수급` 관리한다 민관 합동의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가 30일 첫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농산물 수급정책 자문기구로 '생산자, 소비자단체, 유통업계, 정부, 학계인사 17인으로 구성된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는 품목별 수급상황을 분석해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이해관계자의 이견이 발생하면 이를 ... 농식품부, 친환경농산물 유통 519억원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친환경농산물 소비지 판매장 개설자금, 직거래 매취자금 등 친환경 농산물 시장 확대를 위해 유통활성화자금 519억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에게 적정 가격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매취자금을 전년보다 30억원 증액해 총 30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생산자 및 생... (인사)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이준원▲식품산업정책실장 최희종▲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김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