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떠한 일 있어도 개성공단 포기 안 돼"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을 비롯한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한 국민의 정부 및 참여정부의 남북정상회담과 개성공단 관계인사 모임'은 30일 박근혜 정부에게 개성공단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주문했다. 문 의원과 박지원 의원, 임동원·정동영·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조찬 회동을 갖고 이같은 입장을 확인했다. 이들은 "최근 잠정폐쇄 단계에 이른 개... 박기춘 "개성공단 단전·단수 성급하게 거론말아야"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30일 "개성공단 단전·단수 조치를 성급하게 거론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개성공단 운영중단과 우리측 인원 철수와 관련, "더 이상 강대강의 대결을 고조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인내심을 갖고 대화의 길을 열어야 한다. 개성공단이 정상화돼야 한반도 정세도 정상화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거듭 따져... (영상)개성공단 논의하러 온 문재인 의원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이 개성공단 우리측 잔류인원 43명이 귀환한 30일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햇볕정책을 추진했던 인사들과 만났다. 문 의원은 이날 오전 박지원·홍익표 의원과 임동원·정동영·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과 함께 국회 의원회관 의원식당에서 조찬 회동을 가졌다. 문 의원을 비롯한 이들은 지난 민주정부 10년 동안 개성공단 사업을 추진했던 당사자로서... 문재인 등 햇볕정책 인사들, 개성공단 논의 조찬 회동 개성공단 우리측 잔류인원 43명이 귀환한 가운데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 등 햇볕정책을 추진했던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출신 인사들이 30일 회동했다. 문 의원과 박지원·홍익표 의원, 임동원·정동영·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등 6명은 이날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로 조찬을 가졌다. 북핵 문제에 이어 불거진 개성공단 중단 사태로 인해 남북관계가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