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건설·조선·해운에 올해 5조원 지원 수출입은행은 29일 건설·조선·해운 등 세계 경제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대 취약산업부문에 올해 모두 5조원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은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중소·중견 해외건설업계 초청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밝히며 "필요시 추가 지원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는 건설부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코바코-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MOU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지난 25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바코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오는 30일부터 5월14일까지 사회적기업 마케팅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하반기에는 10월22일부터 11월5일까지 진행할 예... 현대HCN-관악구청, 디지털방송 수신환경 개선 MOU 현대HCN은 관악구청과 '디지털 방송수신환경 개선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HCN은 디지털 방송 전면 시행에 따른 수신환경 개선을 위해 경로당 등 공공시설 및 저소득층 가구의 디지털방송 전환을 지원하게 된다. 관악구청은 현대HCN이 지역 내 핵심방송국으로서 사회적 기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 수출입銀, 분리·확대 두고 새누리당 법안 충돌 선박·해양금융공사 설립 법안이 올해 안에 국회를 통과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친박계 의원들이 내놓은 선박·해양금융공사 설립과 수출입은행의 기능 확대 법안이 충돌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이진복 의원과 김정훈 의원이 내놓은 선박금융공사법, 해양금융공사법은 수출입은행의 선박금융공사 부문을 떼어내 규모를 축소시키는 반면, 최경환 의원이 내놓은 수출입... 현대HCN, 관악구 태권도 협회와 MOU 현대HCN은 관악구 태권도 협회와 ‘대한민국 태권도 발전과 건전한 체육문화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현대HCN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현대HCN과 관악구 태권도 협회는 상호협력과 건전한 체육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HCN은 태권도 관련 프로그램 제작과 주요 행사 방송홍보 등을 진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