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 대책 일단 확정..5월 분양시장 전망은? 4.1부동산대책 약발이 5월 신규 분양 시장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특히 지난 22일 양도세 감면 적용 기준이 확정되면서, 그 동안 갈피를 못 잡던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속도를 낼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신규 분양 물량은 전국 32곳 총 2만1896가구며, 이중 71%인 1만5592가 일반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시민... 관심 못받던 아산신도시 공동주택용지 '꿈틀' 지난해 기업들로 부터 관심을 끌지 못했던 아산신도시 공동주택용지가 완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아산신도시 내 미분양 공동주택용지 A-8블록(6만9000㎡, 844억원)을 지난 재분양한 결과 4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A-8블록은 65㎡이하 539가구, 60㎡~85㎡ 304가구, 85㎡초과 254가구 등 총 1097가구를 지을 수 있다. 이번 ... 올봄 수도권 택지지구서 1만 가구 분양 '봇물' 수도권 신규 분양시장에 봄 기운이 완연하다. 4.1부동산종합대책과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등이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더하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21일 부동산 정보업계에 따르면 4~6월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15개 단지에서 총 1만1106가구다. 한 동안 분양이 뜸했던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에서 올해 첫 물량... 5월만 1만6천가구 분양..4.1대책 효과 노린다 최근 여·야·정 합의로 양도소득세와 취득세 등의 면세혜택이 늘어나면서 얼어붙은 분양 시장에 활기가 일고 있다. 지난 16일 여·야·정 합의체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에 대한 취득세 면제 면적 기준을 없애고, 금액 기준을 6억원 이하로 유지키로 합의했다. 부부합산 연소득 기준도 상향시켰다. 또 1가구 1주택자가 보유한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의 '기존 주택', 9억원 이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