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터키 FTA 5월1일 발효..산업부 中企 지원사업 강화 한-터키 FTA(자유무역협정)가 다음달 1일 발효되는 가운데, 정부가 중소기업 대상 원산지 관리, 검증 등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FTA 진행을 위한 우리나라와 터키의 국내절차가 모두 마무리돼 5월1일부터 협정이 정식 발효된다. 이에 따라 터키산 물품은 이날 0시 이후부터 FTA 특혜관세를 적용받게 되며, 협정발효 이전에 수출돼 현재 운송 중이거... 윤 산업, 이라크 유전개발 韓기업 참여 요청 정부가 이라크와 경제 및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등 대 중동 통상, 자원 협력외교에 시동을 걸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방한 중인 루아이비 이라크 석유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 간 통상, 에너지 등 자원 협력외교 등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사진산업통상자원부)원유매장량 세계 5위인 이라크는 원유 생산량이 전쟁이전 수준... 산업부-전경련, 경제 영토 확장에 손잡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통한 영토 확장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전경련은 30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글로벌경영협의회'에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을 초청, 새 정부의 '신(新) 통상로드맵'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재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한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경제적 실리 중심의 산업통상을 펼치기 위해... 잇따른 원전고장 전력수급 비상..관련 정책추진 '가시밭길' 때 아닌 원전 고장 및 정지로 봄철 전력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뤄뒀던 각종 원전 정책 추진에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앞서 수립된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한 졸속 추진 비난이 수그러들지 않은데다 잇따른 원전고장으로 안전우려가 증폭되는 등 국민적 신뢰도가 땅에 떨어졌기 때문이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월말 논... 한-인니, 에너지·자원 구체적 협력 강화 정부가 인도네시아와 에너지·자원 협력 확대하는 등 우리 기업의 신 시장 개척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인도네시아와의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사업 진전과 새로운 협력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오는 3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제6차 한-인니 에너지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포럼에는 김준동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