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 中企 무역금융지원 11.1兆 확대..정부, 특별대책 발표 최근 세계경기 침체, 엔저(低) 심화 등 대외 무역환경이 악화된 가운데, 정부가 올해 수출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지원규모를 당초 71조원에서 82조1000억원으로 확대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확대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1분기 수출 정체..대 일본 수출 감소 산... 도시가스 없는 전국 28개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중부, 영남, 호남권 등 28개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11차 장기천연가스수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경제성 미흡 등 이유로 그동안 도시가스 공급지에서 소외된 전국 28개 지자체에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도시가스가 추가 보급된다. 이에 따라 중부... 한-터키 FTA 5월1일 발효..산업부 中企 지원사업 강화 한-터키 FTA(자유무역협정)가 다음달 1일 발효되는 가운데, 정부가 중소기업 대상 원산지 관리, 검증 등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FTA 진행을 위한 우리나라와 터키의 국내절차가 모두 마무리돼 5월1일부터 협정이 정식 발효된다. 이에 따라 터키산 물품은 이날 0시 이후부터 FTA 특혜관세를 적용받게 되며, 협정발효 이전에 수출돼 현재 운송 중이거... 윤 산업, 이라크 유전개발 韓기업 참여 요청 정부가 이라크와 경제 및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등 대 중동 통상, 자원 협력외교에 시동을 걸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방한 중인 루아이비 이라크 석유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 간 통상, 에너지 등 자원 협력외교 등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사진산업통상자원부)원유매장량 세계 5위인 이라크는 원유 생산량이 전쟁이전 수준... 산업부-전경련, 경제 영토 확장에 손잡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통한 영토 확장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전경련은 30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글로벌경영협의회'에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을 초청, 새 정부의 '신(新) 통상로드맵'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재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한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경제적 실리 중심의 산업통상을 펼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