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Oil, 국제유가 하락·윤활기유 부진 '이중고'..실적악화의 그늘 S-Oil이 올 1분기 전 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정유사업 부문이 흑자로 돌아섰음에도 국제유가 하락과 윤활기유 사업부문 부진 탓에 매출은 감소하고 수익성은 악화됐다. S-Oil(010950)은 30일 4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올 1분기 매출액 8조136억원, 영업이익 3268억원, 당기순이익 14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3% 줄었고, 기업의 실질적 수익을 나... 크라이슬러, 1분기 실적 부진..유럽 판매↓ 미국 내 3위 자동차업체 크라이슬러가 부진한 1분기(1~3월) 실적을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크라이슬러는 올해 1분기에 1억6600만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4억7300만달러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도 154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조... 대형건설사, 1분기 실적 표정 '희비' 1분기 실적시즌이 마무리된 가운데 대형건설사들 중 일부 건설사는 지난해에 비해 양호한 실적을 받은 반면, 나머지 건설사는 실적이 악화되면서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대형건설사의 실적결과, 현대건설(000720)과 대림산업(000210)은 호조를 보였으며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과 대우건설(047040)은 양호한 실적을, GS건설(006360)과 삼... 美 타이코, 2분기 순익 주당 16센트..실적 '양호' 미국의 최대 보안시스템 제조업체 타이코인터내셔널이 개선된 2013회계연도 2분기(1~3월) 실적을 공개했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타이코인터내셔널은 2분기에 7400만달러(주당 16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억3400만달러(주당 29센트)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줄어든 것이다. 다만 구조조정 비용 등의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이... 美 건설업체 D.R호튼, 1분기 순익 예상 '상회' 미국의 최대 주택건설업체중 하나인 D.R.호튼의 1분기(1~3월) 실적이 예상 밖에 큰 폭으로 개선됐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D.R.호튼은 올해 1분기에 1억1100만달러(주당 3.32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4060만달러(주당 13센트)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앞서 시장에서는 D.R호튼이 1분기에 주당 19센트의 순익을 기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