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뜨는 아파트엔 '튀는 공간' 있다 잘 팔리는 아파트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특화평면이든 커뮤니티 시설이든 '특별한 한방'이 있어야 잘 팔린다. 최근 건설사들은 '공간 만들기'에 주력하며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지난 3월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 했던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동탄 최초로 단지 내 독서실은 물론 어린이집, 유치원을 별도 건물로 제공했다. 또 타워형 아파트 임에도 4.5베이에 4룸, 삼개... 용두 롯데캐슬리치' 129가구 일반분양 롯데건설은 다음달 초 서울 용두4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인 '용두 롯데캐슬 리치'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용두 롯데캐슬 리치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0㎡, 59㎡, 84㎡, 114㎡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총 311가구 중 12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서울 도심권에 있다. 1호선 제기동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을 도보로 이용... 롯데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재난 영향성 검토' 통과 롯데건설은 최근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이 인천광역시 소방안전본부로부터 '사전 재난 영향성 검토'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사전 재난 영향성 검토'는 화재나 지진, 침수 등 재난에 대해 체계적인 대비체제를 구축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송도 캠퍼스타운 오피스텔'은 최고 지상 47층, 높이 167m의 초고층 건물로 각종 재해 발생 시 입주자들이 신속하게 피할 수 있... 서울 전셋값 고공행진.."전셋집 줄게 '새집' 다오" 심각한 거래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셋값은 제동장치가 고장난 듯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울며 겨자먹기로 부쩍 오른 전세금을 내고 계약해도 계약이 만료되는 2년 뒤면 또 같은 상황이 벌어질 것을 걱정해야 한다. 때문에 주택시장 침체로 접어뒀던 ‘내집마련’을 다시 펼쳐 보는 수요가 늘고 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최근 2년간의 아파트 전셋값은 13.1% 상승한 반면 같은 ... 롯데건설, '스터디 베드' 개발 롯데건설은 낮에는 책상, 밤에는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스터디 베드'를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터디 베드'는 침대를 접어 벽면에 수납만 하던 기존의 '월베드'방식과 달리 평상시에는 넓은 책상으로 이용하다가 밤이면 벽에 숨어있는 침대를 펼쳐 잠자리로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터디 베드는 책상이 그대로 침대 밑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별도로 물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