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에어, 하계 '김포~제주' 확대 운항 진에어는 김포~제주 노선 좌석난 해소를 위해 하계 기간 중 운항을 확대 편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진에어는 B737-800 항공기를 추가 투입해 지난 24일부터 하계 기간이 종료되는 10월26일까지 주간 평균 16편, 3024석을 늘리기로 했다. 하계 기간 종료시까지 총 425편, 8만325석으로 공급을 확대한다. 스케줄 확대 이전까지는 김포-제주 노선에서 주간 평균 214편을 운항해... 진에어, 100번째 나비포인트 전환 축하행사 진에어는 지난 18일 김포공항에서 100번째 나비포인트 보너스 항공권 전환 고객 기념 축하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나비 포인트 제도는 탑승 노선에 따라 10~40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진에어는 작년 7월부터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포~제주 편도 노선 이용 시 10포인트가 적립된다. 100포인트를 적립하면 주중 편도 항공권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진에어, 제주~연길 부정기편 운항 진에어는 지난 15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연길 부정기편 취항 기념 환영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후 5시10분에 제주공항에 도착한 첫 입국편에는 이번 진에어의 연길 노선 부정기편 운항을 축하하기 위해 제주를 방문한 김성철 중국 주정부 공항항만관리국 부주임을 포함한 연길시 및 여유국 관계자 24명이 탑승했다. ◇15일 제주~연길 부정기편 운항 시작을 기... 진에어, '그린서포터즈 7기' 모집 진에어는 대학생 마케팅 활동 참여 프로그램인 그린서포터즈(Green Supporters) 7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진에어 그린서포터즈는 여행·항공 분야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에어의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이다. 휴학생을 포함한 대한민국 거주 20대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모두 12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그린서포터즈는 다음 달 15일 발대... 마원 진에어 대표 "함께, 더 높이 비상하겠다" "올해도 흑자 경영으로 더욱 견실한 진에어를 만들겠습니다." 마원 진에어 대표는 4일 서울 중구 남산원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매출 3000억원과 영업이익 155억원을 달성해 연속 흑자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 대표는 "지난해 매출액 2475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을 기록하는 등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며 "올해 역시 흑자 경영을 이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