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내분 탓 경제민주화 법안 제동, 왜 법사위가 욕먹나"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이 다음 단계인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리는 사례가 빈발하면서 본회의 처리가 지연되는 것에 대한 책임 문제를 놓고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30일 한 언론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 사항을 비롯해 여야 6인협의체 등에서 이미 합의한 법안이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리고 있다'고 보도한 게 발단이 됐다. 이 매체는 "... 전당대회 앞두고 격렬모드 민주당 내분..속내 들어보니 5.4 전당대회를 사흘 앞두고 민주당 내 주류-비주류 논란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분열 본모습"·"혁신 반대 세력" 등 동원하는 어휘들도 점점 날카로워지고 있다. 주류측 한 관계자는 30일 최근 김한길 후보의 공개적인 주류 공격과 관련해 "분열을 조장하는 본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주류측에서 김 후보를 비판하는 것이 비토는 아니"라면서도 "그가 말로... 이상민, "민주당 강령 우클릭 동의 안해" 민주통합당 강령정책분과 위원장인 이상민 의원이 당무위원회에서 29일 의결한 강령 개정안에 대해 "안보, 성장, 기업에 소홀하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천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클릭'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30일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안보, 기업, 성장이 왜 보수라는 그룹의 전유물이 돼야하나? 진보... 민주당 대선평가보고서 공방 계속.."3未 보고서" 민주통합당 대선평가보고서를 둘러싼 논란이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이번에는 주류측 인사들이 토론회를 통해 보고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대선평가위원 김종엽 한신대 교수도 이에 적극 반박했다. 참여정부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는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김경협 의원 주최의 '민주당 대선평가, 무엇이 문제인가?'의 토론회에 참석해 대... 이용섭 "판세 완전히 뒤집어지고 있는 분위기" 민주통합당 5.4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서 강기정 후보의 사퇴 및 지지선언으로 범주류 단일후보가 된 이용섭 후보는 29일 "판세가 완전히 뒤집어지고 있는 분위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후보는 이날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초반에 김한길 대세론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김한길 후보와의 대결에서 이길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