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美 베이비부머 현주소를 한눈에 한국과 미국 베이비부머들의 삶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게 됐다.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는 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13 한국의 베이비부머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움은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1세션에서는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가 지난 2010년에 이어 지난 2012년 한...  복지수요 증가속도 줄여줄 듯 정년이 60세로 연장될 경우 국민연금 등 복지재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된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복지재정 수요를 줄일수는 없더라도 수요증가의 가속도를 줄이는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일을 할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나면 복지재정을 사용하는 소비자로서의 기간은 줄어드는 반면, 세금을 납부하거나 연금... 진료비 거짓·부당청구 신고자에 포상금 9천만원 지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6일 '2013년도 제 1차 중앙포상심의위원회'를 열고 건강보험 진료비 38억7352만원을 거짓·부당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내부종사자 등 21명에게 모두 9143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정된 포상금 중 최고액은 1489만원으로 속칭 '사무장 병원'을 운영해 공단으로부터 8890만원을 부당하게 지급받은 의료기관을 신고한 ... "인구고령화..장수 경제 확대된다" "인구고령화는 앞으로 엄청난 실버 마켓을 창출할 것입니다" 한주형 퓨처모자이크연구소 소장은 지난 25일 저녁 서울시 중구 서울시티타워에서 열린 금융노년전문가과정(RSF) 미국노년학회(ASA) 인사이트(insight)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주형 퓨처모자이크연구소장(왼쪽)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한 소장은 "미국 노년학회를 참가해 느낀점은 인구... 중장년 은퇴 후 필요자금 月 192만원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들이 은퇴 후 필요한 자금은 한달 평균 192만3000원이며 현재 은퇴 준비 점수는 10점 만점에 3.2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전국 40세 이상 구직자 6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중장년층 아르바이트 구직활동'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은퇴 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자금은 한달 평균 192만3000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