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졸음쉼터' 32개소 추가 설치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모두 32개소에 졸음쉼터가 추가 설치된다. 일부 쉼터에는 화장실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장 하는 등 편의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일 고속도로 23개소, 국토 9개소에 졸음쉼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고속도로에는 교통량, 설치 여건 등을 감안해 ▲경부선 3개소 ▲영동선 3개소 ▲중부내... 국토부, 부실·불법 전문건설업체 실태조사 정부가 건설수주질서 교란의 원인이 되고 있는 부실 전문건설업체 색출을 위한 실태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2일 전문건설업 등록·처분 행정기관인 시·군·구와 함께 5월부터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등록기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면적인 실태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금융위기 이후 건설시장 규모는 크게 감소하는 반면 부실·불법업체로 인... 국토부, '행복한철도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복한 철도 만들기 국민제안 공모전’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 개최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공공수요, 공급자 중심의 R&D에서 탈피, 일반국민이 제안하는 참신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철도 R&D 과제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철도 고객만족도 ... 고유가에 하루 평균 교통량 감소 경기 불황과 고유가 행진으로 전국 교통량이 감소세를 보였다.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요도로 교통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평균 일교통량은 1만2809대로 전년대비 0.6% 감소했다. 2008년 이후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던 교통량이 감소세로 전환된 것이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이 평균 일교통량(1만4269대) 대비 107.5%로 가장 많았고, 일요일은 93.8%로 가... 전국 미분양주택 두달 연속 감소 분양 성수기 봄을 맞아 전국 미분양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주택은 7만633가구로 전월대비 3.8% 감소했다. 신규 미분양은 전월에 비해 증가했지만, 기존 미분양이 큰 폭 감소했다. 3월 신규 미분양은 3624가구 발생한 반면 기존 미분양이 6747가구 줄었다. 수도권의 경우 신규 미분양(712가구)과 계약해지분(210가구)으로 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