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범석 쿠팡 대표가 말하는 ‘스타트업이 범하기 쉬운 실수’ 연간 거래액 8000억원, 회원수 1800만명, 임직원 850명, 모바일 전자상거래 1위.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이 창사 2년6개월 만에 거둔 성적표다. 이제 쿠팡이 스타트업(신생) 기업을 넘어 명실상부 인터넷업계 ‘거인’이 됐다는 데 이의를 다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비결은 무엇일까. 2일 국내 최대 스타트업 기술 컨퍼런스 ‘비런치(beLAUNCH) 2013'에서 발표자로 나선 김범석 쿠... 어린이날 선물, 모바일 구매 급증 스마트폰 이용이 늘면서 어린이날 선물도 모바일 쇼핑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지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모바일을 통한 어린이 선물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대 7배 늘었다. 최근 2주 동안 장난감과 인형, 교육완구 등 모바일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07%, 유아동 의류와 신발, 가방 등도 32...  솔브레인, 실적 개선 기대감..UP 솔브레인(036830)이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19분 현재 솔브레인의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700원(1.52%) 오른 4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객사 가동률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실적은 지난 1분기 악재에서 벗어나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부품주, 아직도 기회 많다 최근 모바일 부품주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증권가에서는 모바일 부품주들이 실적 성장 기대감에 주가가 최근 상당부분 오르긴 했지만, 부품 업체들의 이익 성장 모멘텀이 여전히 강해 아직도 기회가 많다고 진단했다. 동부증권은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4가 출시되고 부품업체들의 올해 1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된 현 시점에서 28개 주요 모... 만도, 2017년 ABS 1000만대 생산 목표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만도(060980)는 최근 ABS(미끄럼 방지 제동장치) 신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2017년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1000만대분 생산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만도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제동공장에서 성일모 사장과 윤영복 전무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BS 신모델인 MGH-80(무궁화의 영문 이니셜)의 양산 기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