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감독원 인사..조영제 부원장 등 임명 조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부원장에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3일 "금감원장의 제청을 받아 현 금융감독원 조영제 부원장보를 금감원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영제 부원장(사진제공금감원)조 신임 부원장은 지난 1985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금융감독원 증권감독국 팀장과 촹괄조정국 팀장, 은행감독국 팀장 등을 거쳐 일반은행서비스국장 등을 역임했다. 일반은... 금감원, 금융회사 내부통제 강화 워크샵 실시 금융감독원이 다음달부터 금융회사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 3일 금감원에 따르면 은행, 증권, 보험, 상호금융의 준법감시인 및 감사 등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6~7월 두달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은 올해 검사운영방향과 검사사례, 우수한 내부 감사사례와 사고예방대책 등을 설명하... (인사)고용노동부 <전보> ◇일반직고위공무원 ▲감사관 조철호▲고용정책실 고용서비스정책관 황보국▲인력수급정책국 고령사회인력심의관 이수영▲노동정책실 공공노사정책관 송문현▲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하미용▲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시민석▲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김제락 펀드 수익률 안좋은 운용사, 보수 줄어든다 지금까지 자산 운용사들이 펀드 운용 성적과 무관하게 보수를 챙겼으나 앞으로는 펀드 운용 성과에 따라 보수가 결정된다. 우선 사모펀드에 적용한 후 정착 추이를 보고 공모펀드로 확대할 방침이다. 2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펀드 성과연동 운용보수 도입 추진'을 발표했다. 자산운용회사의 운용 보수는 원칙적으로 펀드 성과와 관계없는 정률제 보수 체계를 갖... 금감원, 15개 증권사 리스크 관리 체제 점검 금융감독원은 1일 장외 파생업을 영위하는 국내 증권사 15곳을 대상으로 리스크 관리 체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증권 영업 기반 약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리스크 등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장외 파생업 등 상대적으로 리스크 노출 가능성이 큰 국내 중대형 증권회사를 중심으로 증권사 규모·형태별로 15사를 선정, 사전적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