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스킨, 디즈니 캐릭터 '키즈팩' 출시 배스킨라빈스는 디즈니 캐릭터 장난감과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기는 '키즈팩'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디즈니와의 제휴로 선보인 이번 제품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파인트와 디즈니 장난감 1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9800원이다. 장난감은 '미키'와 '미니', 푸우의 당나귀 친구 '이요르', '신데렐라' 등 총 4종으로 매장에서 원하는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방글라데시 건물 붕괴 사망자 250명..예견된 '인재' 방글라데시에서 발생한 8층 건물 붕괴사고로 최소 250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이 가운데 공장장이 직원 철수 명령에도 출근을 강행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2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외곽의 건물 붕괴사고로 최소 250명이 사망했으며 2000여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 ... 한섬, 해외브랜드 확대+사옥매입 '긍정적'..목표가↑-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19일 한섬(020000)에 대해 최근 사옥매입으로 인한 비용절감과 해외브랜드 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날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대비 9.9% 하락한 189억원으로 컨센서스인 217억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작년 하반기부터 ... 대법 "송수구 오표기 모르고 화재진압해 지하침수..소방관 책임 없어" 소방관이 송수구가 잘못 표기된 것을 모른 채 소방수를 주입하는 바람에 지하층을 침수시켰더라도 소방관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박모씨(39·여)가 "소방시설 파악을 제대로 하지 않아 송수구가 잘못 표기된 것을 모르고 물을 뿌려 지하층이 침수됐다"며 충청남도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충남도의... 의류株, 2분기 실적 개선 기대-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15일 의류업종에 대해 완만한 실적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의류업체의 1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전망이나 대부분 선반영됐다"며 "소비자 심리 지수 반등과 소비환경 개선을 감안할 때 2분기 부터 낮은 기저와 함께 의류업체의 실적은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양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