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롤러용품 인기 '시들'..10년만에 매출 10분1 '추락'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인라인 스케이트 등 롤러용품이 외면받고 있다. 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사 인라인 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등 롤러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10년 전에 비해 10분의 1 수준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도 '롤러용품' 전체 매출을 100으로 봤을 때 2012년 매출은 9.1 % 수준으로 하락했다. '인라인 스케이트'는 5.2 %, 보호대, 헬... 롯데마트, 대형마트 최초 '반값 보청기' 판매 롯데마트가 1일부터 일주일간 대형마트 최초로 '반값 보청기'를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67개 점에서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1일부터 일주일간 대형마트 최초로 ‘반값 보청기’를 전국 67개 점에서 59만9천원에 판매한다. (사진제공롯데마트)이번에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보청기는 롯데마트가 보청기 전문 회사인 '스타키 코리아'와 사전 공동 기획해 중간 유... 롯데마트, 미국산 활 랍스터 판매..꽃게보다 저렴 롯데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산지에서 항공으로 직송한 '활 랍스터'를 1만4900원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중에서 500g 내외의 캐나다산 활 랍스터가 3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과 비교해 절반 가격 수준이며 국내산 암꽃게보다도 100g당 가격이 저렴하다. 현재 롯데마트에서는 국내산 암꽃게(300g 내외)의 가격이 1만4000~1만5000원으로 500g 정도의 ... 롯데마트 통큰 초코파이 출시..1위 오리온에 '도전' 롯데마트가 다음달 1일 통큰 초코바이를 출시한다.지난해 초코파이 시장(AC닐슨)은 오리온의 점유율이 80% 가량으로 그 어느 상품군보다 경쟁사들을 압도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유명 브랜드 NB 상품에 대한 유통업체 PB 상품의 정면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롯데마트가 오리온을 타킷으로 삼고 출시한 '통큰 초코파이'. (사진제공롯데마트)2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통큰 초코파... 불황 다이어트 용품도 '알뜰형' 계속되는 불황에 다이어트 용품의 구매 비용도 낮추는 소비 성향이 나타나고 있다. 2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다이어트 용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무겁고 부피가 큰 헬스 기구는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지만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제품은 매출이 늘었다. 실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런닝머신은 22.5%, 헬스 싸이클은 65.2%, 벤치 프레스는 48.3%, 덤벨은 11.5%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