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시시황)코스피, 1960선..통신·운송장비↑ 코스피지수가 1960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3일 오후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포인트 상승한 1964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310억원 매도하고 개인도 19억원 매도하는 가운데 기관만이 436억원을 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통신(3%), 운송장비(1.9%), 의약품(1.8%), 의료정밀(1.4%), 섬유의복(1.3%) 업종 순으로 오르고 있다. 반면에 음식료 보험 금융업종등은 1%대 하락 중이다.... 中 성장둔화에 환율까지..정유업계 2분기 실적에 '그늘' 국내 정유업계가 국제유가와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2분기 실적에 그늘이 드리워지고 있다. 중국 경제 성장률 둔화 우려로 2월 초 배럴당 112달러하던 국제유가가 5월들어 100달러 밑으로 하락하고 있고, 1분기말부터 시작된 원화강세에 따른 손실 우려까지 더해지고 있는 것이다. 정유업계는 '30% 가까이 되는 국내 고도화율'과 '미국 중심의 경제회복 기대감'으로 2분기 ... (2시시황)코스피 1950선 중반..통신주만 씽씽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하락하고 있다. 2일 오후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11포인트(0.41%)하락한 1955.77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3억원과 610억원 매도중이다. 반면 개인은 162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의료정밀(3.6%), 음식료(2.2%), 섬유의복(1.7%), 금융(1.6%), 유통업(1.5%)종 순으로 하락 중이다. 반면 통신업종(6.9%)은 나홀로 상승 중이다. 경기방어주 성...  고도를 기다리며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은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 자주 쓰는 말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손실이 난 투자자들이 상승 시점을 기다리며 되네는 말이기도 하다. 물론 모든 주식이 시간이 지난다고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2일 증권사에서는 현 주식시장의 하락요인들이 상당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될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로 뱅가드 물량, 실적에 대한 실망감... 5월 외국인 돌아올까? 2일 증권가에서는 각국의 통화 정책 완화와 북한리스크 완화로 5월에는 외국인 수급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1월 초부터 지난주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6조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기간 뱅가드 펀드 벤치마크 변경으로 유출된 자금은 약 5조6000억원으로 비슷한 규모지만 두 개의 자금이 정확히 일치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뱅가드 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