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들어 대형주 부진 속 그룹주 시총 줄어 올 들어 대형주 주가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10대 그룹의 시가 총액 역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대그룹 시가총액은 713조1992억원으로 지난해 말 보다 2.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그룹의 시가총액 비중 역시 56.62%로 지난해 말 보다 1.14%포인트 줄었다. 현대중공업(009540) 그룹 시가총액이 올 들어 16.87% 줄었고 현대차(005380) 그룹은 10.... 통신주, 2분기 기대감 커진다 통신주의 주가 흐름이 예사롭지 않다. 다른 사업에 비해 안정성이 부각되고, 2013년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통신주들이 2분기 기대감이 선반영되며 상승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LG유플러스(032640)의 경우 1분기 전년동기 대비 85.1%의 급격한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이익개선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 LG U+, 기업 요금절감 위한 '전국단일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기업이 시외전화를 시내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업용 '전국 단일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업용 유선전화의 경우 전용회선으로 설치해 품질과 보안이 우수하지만 기업용으로 특화된 요금이 없는 상황이다. 일반 유선전화요금인 시내·시외 1대역(30㎞ 이내)은 3분에 39원인데 비해, 시외 2대역(30㎞이상)은 10초에 14.1원(3분에 253.8...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확정) 3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 종목 금액(백만원) 우리금융(053000) 18,468 CJ제일제당(097950) 15,034 LG디스플레이(034220) 11,590 SK이노베이션(096770) 10,946 오리온(001800) 10,855 ... 이통3사, 5월 가정의 달 '고객 이벤트' 경쟁 이통3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SK텔레콤(017670)은 부가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혜택을 늘리고, KT(030200)는 콘텐츠를 이용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LG유플러스(032640)는 LTE스마트폰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이통3사 모두 유무선 통신서비스 고객 이벤트 경쟁에 힘쓰고 있다 ◇ T끼리 데이... 컨센서스 보다 높은 실적, 절반에 못미쳐 실적 시즌이 중턱을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컨센서스 보다 높은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는 절반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컨센서스 추정기관수 3곳 이상인 유가증권시장 종목을 대상으로 1분기 컨센서스 보다 높은 실적을 발표한 기업은 전체 54개 상장사 중 24곳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임진균 IBK투자증권 센터장은 "연초에는 ... LG유플, 이통업계 실적부진 속 유일하게 '선전' 국내 이동통신3사의 올 1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됐다. 마케팅 전쟁 여파 속에 LG유플러스(032640)는 실속을 차린 반면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는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보조금 지출로 인해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LG유플러스는 영업이익이 급증하며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1분기에 1232억원의... 영업정지 종료 후 이통시장 무게중심은 어디로? 지난 3월13일까지 진행됐던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가 끝난 후에도 LG유플러스의 강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번호이동 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14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LG유플러스만 순증가했다. LG유플러스(032640)가 6만3725건 순증하는 동안 SK텔레콤(017670)은 3만7491건, KT(030200)는 6만3725건 순감소했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