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양유업 폭언 3년 전까지만?.."최근에도 계속" 남양유업(003920)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폭언한 음성파일이 공개되면서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등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본사의 폭압적인 영업방식에 따른 추가 피혜 사례 공개는 물론 본격적인 법적 투쟁이 전개될 전망이다. 남양유업의 대리점주로 구성된 대리점피해자협의회는 오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귀빈관에서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  남양유업, 욕설 파장 불매운동 번질까 '급락' 남양유업(003920) 직원의 욕설 파문이 불매운동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7분 현재 남양유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만원(5.26%) 하락한 1백8만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트위터·유튜브 등에 3년 전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됐다. 이 파일에는 남양유업의 30대 영업사원이 아버지뻘 되는 대리점주에게 물건을 받으라며 욕... 포스코, 지원 벤처기업 16개사 추가 선정..총 39개사로 확대 POSCO(005490)는 30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4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열고, 20~30대 청년 사업가가 운영하는 9개사를 포함해 지원 대상 벤처기업 16개사를 추가로 선정했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청년 벤처 창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으로 벤처 아이디어를 공모해 투자자를 연결해 주거나 직접 투자 지원을 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포스코 "나홀로 성장 없다"..육성 중견기업 2년새 평균매출 51% 급증 “포스코가 제공한 다양한 지원이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에 날개를 달아줬다. 포스코 인증 공급사라는 타이틀이 해외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됐다.” 2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중견 육성기업 간담회’에서 대기환경플랜트(분진처리 설비제조) 전문업체 ‘KC코트렐(119650)’를 이끌고 있는 이태영 사장의 말이다. 지난 2011년 포스코(005490)는 협력기업 30개사를 ... 포스코 임원 “승무원 폭행사건 내부 반성해야” "포스코 문화 45년간 갑(甲) 노릇만 하다가 언젠가 분명히 터질 일이었다. 차라리 잘 터졌다." 황은연 포스코 CR본부장 부사장은 지난 26일 경기 파주 출판단지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하고, 포스코 조직문화에 대한 내부 반성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황 부사장은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나라 전체 산업체의 임원이나 어깨에 힘주고 있는 부장, 직원들에게 우리가 교보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