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민희 의원 “방통위, 개인정보보호 손 놓고 있다” 개인정보보호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가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소홀히 한 탓에 개인정보에 대한 침해건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민주통합당 의원(사진)은 2일 “통신사와 인터넷서비스 업체, 금융기관 등을 통해 유출된 개인정보로 인해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최민희 ... 이경재 방통위원장 "방송 공정성 위한 제도 정비 고민해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방송에서 가장 중요한 언론의 자유와 방송의 공공성·공정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어떻게 제도를 정비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1일 월례조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방송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광고가 줄어들고 수익구조가 악화되면서 방송사 전반적으로 경영이 어려운데 광... MBC 새 사장은?..후보군 '윤곽' 26일 방송문화진흥회의 MBC 사장 공모가 마감됐다. 방문진이 정확한 인원과 명단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지원 의사를 밝힌 인물들을 중심으로 후보군의 대략적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26일 현재까지 공모 지원 의사를 밝힌 인물은 강성주 포항MBC사장, 김종국 대전MBC사장, 정준 전 제주MBC 사장, 정흥보 전 춘천MBC사장, 조용한 전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홍보실... "방송사, 스마트 미디어 활용 전략 강화해야" 방송사들이 스마트 미디어 활용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정보학회 주최로 열린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멀티스크린과 멀티태스킹’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최세경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서는 콘텐츠의 이용맥락에 대한 통제권이 방송사에서 수용자로 급속히 이동한다”며 이 같... 미래부-방통위, 정책협력·인사교류 활성화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단말기 보조금이나 주파수 문제, 유료방송 등의 현안에서 업무협력을 강화하고 인사교류도 실시하기로 했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25일 방통위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간 정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부처간 협업이 강조되고 중요한 아젠다로 부상함에 따라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MOU를 체결한 것으로 풀이...